Monday, March 20, 2017

아직 살아있어

살려줘

Friday, August 21, 2009

WordPress 로 이사감

워드 프레스로 이사가 본격적으로 공개 활동을 재개해보려 함.
이곳은 이제 끝!!!

Thursday, August 20, 2009

오케이..

가장 큰 불만이었던 화면이 너무 좁다는 문제는 쉽게 해결되었다.
본격적으로 한 번 써보고.. 정 불편하면 워드프레스로 넘어가보자.

Wednesday, August 19, 2009

블로그스팟 이상하다

커스터마이징 좀 할랬더니 가짓들이 동작을 안하네.. 헐..
카페24에 전화를 걸어볼까..

Saturday, July 11, 2009

Progress Bars, Load Bars, and the imp...

Rational Team Concert 2.0 에서의 진척도 막대(Progress Bar)와 부하량 막대(Load Bar), 그리고 작업 예측의 중요성

By Agile Planning Component Team
Last modified June 25, 2009
Build basis: Rational Team Concert 2.0

Translated by Wegra Lee



애자일 플래닝 기능은 우리가 개발 주기를 계획하고 수행하는 것을 보조해주는데, 그 핵심은 바로 진척도(Progress)와 부하량(Load) 막대이다. 이 글에서는 부하량과 진척도를 참조해 개발하는 것의 잇점과 둘 간의 차이점, 그리고 의미를 해석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Load versus Progress

애자일 개발 방봅을 따른다면, 팀은 보통 고정된 시간을 갖는 반복되는 개발 주기를 정하고 각각의 주기에 작업들을 할당한다. 따라서 누군가는 모든 개발자들에게 개발 주기 종료일까지 얼마만큼의 가용 시간이 있고, 또 할 일들은 어느 정도 남아 있는지를 알려줄 필요가 있다. 애자일 플래닝 툴은 남아 있는 작업 항목들의 예측 시간과, 당신이 개발 주기 내에 일할 수 있는 시간을 기반으로 이 정보를 계산해준다.

  • 부하량(Load) 은 앞으로 가용한 업무 시간과 남아 있는 작업들의 예상 소요시간에 대한 정보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간단하다. '남은 시간 동안, 이번 개발 주기에 내게 할당된 일들을 다 끝낼 수 있을까?' 이 부하량 정보는 팀 멤버중 누구에게 부하가 걸려있는지를 빠르고 쉽게 알려주므로 결함 선별 과정에서 반드시 참조되어야 하는 자료 중 하나이다. (역자주: 결함 선별 과정에 대한 정보는 여기를.. (중요) Bug Triage Meeting - Severity & Priority )
  • 진척도(Progress) 는 남은 일뿐 아니라, 완료된 일들까지 함께 고려된다. 간단히 완료된 작업과 남은 일들의 비율로, 이렇게 읽으면 될 것 같다. '이번 개발 주기의 모든 일들을 고려해볼 때, 나는 지금 어디쯤 온 걸까?' 지난 일들과 남은 일들의 시간 기록이 잘 되어 있다면 진척도는 앞으로의 진행까지 예측해준다. 기본 가정은 지금까지 완료한 작업 속도와 동일한 속도로 앞으로도 일을 처리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만약 당신이 3시간 예상한 일을 9시간 만에 끝냈다면, 남은 일들도 예상치보다 3배씩 더 오래 걸릴 것이라 가정한다. 이렇게 계산된 값이 당신의 가용 작업 시간보다 작다면 당신은 스케줄을 앞지르고 있는 것이고, 더 크다면 뒤쳐진다는 뜻이다.

아래 그림들은 부하량 막대와 진척도 막대이다. 막대 아래의 레이블(Load vs. Progress)과 그 내용을 보면 어떤 막대인지 쉽게 구분할 수 있다.

부하량(Load) 막대
총 가용한 104 시간 중 18 시간 만큼의 업무가 할당되어 있다. 레이블과 흰색 부분이 아직 86 시간 치의 가용 시간이 남아 있음을 알려준다.
남은 작업량이 가용한 업무 시간을 초과하고 있다. 총 137 시간치 작업이 할당되어 있으나, 가용 시간은 104 시간뿐이다. 초과 할당된 33 시간이 레이블과 붉은 막대로 표시된다. 
진척도(Progress) 막대
총 219 시간의 작업들 중 48 시간치가 완료되었음을 보여준다. 예상 정보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예상 정보를 함께 보여주는 진척도 막대이다. 총 80 시간의 작업량 중 45 시간치를 완료했으며, 이번 개발 주기에서 예상보다 빠른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 밝은 녹색 부분이 목표치보다 앞서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5 시간만큼 뒤쳐져 있다. 21 시간의 업무량 중 4 시간 분량을 완료했다. 하지만 총 9 시간치의 일을 완료했어야 하는 시점이라 남은 부분이 붉은 색으로 칠해져있다.

Why accumulating Estimates and not counting Work Items?

작업의 기준으로 작업 항목의 숫자 대신 예측 시간을 사용하고 있는데, 다음과 같은 장점 때문이다.

  • 예측의 정확성이 높아진다. 복잡한 기능 구현 작업 하나와 간단한 결함 수정 작업이 하나가 계획되어 있다고 가정해보자. 기능 구현에는 2일 정도 예상되고, 결함 해결은 2시간이면 될 것다. 그 중 기능 구현을 완료한 시점이다. 만약 항목 수를 기준으로 한다면 당신은 전체 작업 중 절반밖에 완료하지 못한 것으로 계산된다.
  • 예측의 유연성이 높아진다. 한 작업 항목을 처리하던 중 그 일이 원래의 예상보다 더 오래, 혹은 간단히 해결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럴 때 간단히 그 작업 항목의 예상 소요 시간을 갱신해주면 관련된 전체 부하량/진척도 막대가 자동으로 갱신된다.

이렇게해서, 작업 항목의 수보다는 예상 시간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유연하고 현실적인 플래닝을 가능하게 해준다. 하지만 예상 시간을 통한 계산은 얼마나 많은 작업 항목들에 예상 시간을 입력해 놓았느냐에 좌우된다. 그래서 우리는 계획의 품질을 높여야 한다.

What is Quality of Planning?

앞서 살펴봤듯, 일(Work)이란 작업 항목들의 예상 소요시간들을 누적한 값이다. 작업 항목에 예상 시간을 입력하는 것은 필수가 아니기 때문에, 예상치를 입력한 작업 항목들의 비율은 그 누적 예측값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더 많은 작업 항목들에 예측값을 입력할 수록 계산의 정확도는 향상된다. Rational Team Concert 에서는 이를 계획의 품지(Quality of Planning)이라 부른다. 모든 작업 항목들이 예측 시간이 입력되어 있다면 품질은 excellent 로, 대다수가 입력되어 있다면 good 과 같은 형태로 표현된다. 시각적으로는 예측치를 입력한 항목의 비율이 높아질 수록 막대가 높이 채워지도록 만들었다(fill-level). 즉 부하량/진척도 막대의 높이가 높아질 수록 예측치가 입력된 항목이 많음을 의미한다. 예측된 항목이 하나도 없다면, 막대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예측된 작업 항목의 수가 양호한 상태이다. 막대는 거의 끝까지 차있고, 정확한 수치는 레이블에 적혀있다 (80%).
20%의 작업 항목들만이 채워져 있어 빨리 개선해야할 상황이다. 나머지 80% 항목들의 예측치를 입력하고나면 일이 초과 할당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50% 정도가 채워진 진척도 막대이다. 역시, 막대의 높이가 한참 부족하다.

Progress Bars in Release Plans

릴리스 계획의 기본은 상위 레벨의 작업들을 가려내는 것이다. 수행 항목(execution item)에 집중하는 반복 계획(iteration plan)과 달리, 릴리스 계획은 계획 항목(plan item)들에 집중한다. 일반적으로 계획 항목들은 너무 모호하여 정확한 시간을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시간 예측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추상적인 예측 단위가 사용되는데, 그 좋은 예가 스토리 포인트(story point)가 될 수 있다. 이 방법은 계획 항목들의 복잡도를 비교하는데 좋은 척도가 되지만, 얼마만큼의 시간이 걸릴지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종종 그것은 불가능하기도 하다.

진척도 막대는 계획 항목들의 예상 시간이 아닌 복잡도를 기준으로 그려진다. 기본적으로 복잡도는 스토리 포인트를 기준으로 하지만, 필요하다면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자세한 설명은 이곳을 참조 - Planning Customization). 


레이블과 툴팁 외의 표현 방식은 동일하다. 유일한 차이는 시간이 아닌 스토리 포인트를 기준으로 진척도를 표현하고 있다는 것. 읽는 방법은 이렇다: 총 11 스토리 포인트 중 7 만큼이 완료되었다.
릴리스 계획의 진척도 막대 역시 계획의 예상 진도를 추산해준다. 예를 들어, 한 개발 주기의 절반이 넘어섰으나 (40 작업 시간 중 30 시간이 지났다 치자), 완료된 스토리 포인트는 1/3 뿐이다 (30 포인트 중 10). 그럼 3/4 의 작업 시간이 지났으나 완료된 스토리 포인트는 이제 1/3 이므로, 스케줄에 뒤쳐진 상태가 된다.

Where is the next Bar?

부하량과 진척도 막대는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Plan 에디터는 윗쪽에 전체 진척도를 보여주고, Planned Items 페이지에는 각 그룹별로 부하량과 진척도를 보여준다. 그리고 Team Central 뷰의 Team Load 섹션은 팀원별 현 개발 주기의 업무 부하량을 표시해준다. 부하량은 My Work 뷰의 Current Work 섹션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이곳은 현재 로그인한 사용자의 부하량 보여준다.


Rational Team Concert 2.0 의 My Work 뷰 활용

Rational Team Concert 2.0 의 My Work 뷰 활용



By Agile Planning Component Team

Last modified June 25, 2009

Build basis: Rational Team Concert 2.0


Translated by Wegra Lee




Summary


My Work 뷰는 자신에게 할당된 작업 내역들을 계획/구정/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뷰이다. 이 글에서는 My Work 뷰의 기능들에 대한 간략한 설명하고, 그 기능들을 시의 적절하게 활용하여 최대한의 효과를 볼 수 있게 도와주는 다수의 팁들을 제공한다.


Tracking and Organizing My Work


My Work 는 자신에게 할당된 작업 항목 관리의 중심이 되는 뷰이다. 나의 작업 항목들을 가장 가까 눈에 잘 띄는 곳에 노출시켜줄뿐 아니라, 이들을 추적하고 조직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My Work 뷰는 Team Contral 뷰의 인스턴스이기 때문에, 똑같은 방식으로 커스터마이징할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론 아래 세 섹션을 제공한다.





  • Current Work: 현 개발주기에 계획된 일들이 보여진다. 그리고 단기(하루,  이번주, 다음주 등) 계획에 포커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대부분의 시간은 이 섹션을 바라보며 일하게 될 것이다.

  • Future Work: 미래의 개발주기나 아직 명확히 계획되지 않은 작업 항목들이 보여진다. 내가 앞으로 해야할 일들의 backlog 이다.

  • Inbox: 다른 사람이 내게 새로 할당한 작업 항목들이 보인다. 새로 할당된 일들을 검토해보고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섹션이다.


Current Work


현 개발주기에 계획된 모든 작업 항목들은 이 Current Work 섹션에 추가되어 있다. 이 섹션은 이들 작업 항목들을 보다 상세히 관리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개념들을 제공한다.





  • Working List: 지금, 그리고 앞으로 진행해야할 나의 작업 항목들이다. 이를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하려면, 가장 첫(위) 작업부터 차례로 해결해나가도록 해야한다. 물론 작업 항목들은 언제든 새로 추가하거나, 제거 또는 순서를 바꿀 수 있으니, 우선순위에 맞춰 정돈해두자.

    My Work 뷰는 각 작업 항목들의 예측 시간과 나의 근무 시간, 휴가/근태 일정을 참고하여, 내가 언제 그 일을 끝낼 수 있을지를 계산해준다. 그 결과, 대략적인 시작 시간에 맞춰 Today, Tomorrow, Next Week의 시간대별로 자동 그룹핑된다.

    부가적으로, 이 뷰에는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과 앞으로 할 작업들을 잘 정돈되어 있기 때문에 팀원과의 커뮤니케이션 효율성은 높여주는 장점도 있다.





Note: My Work 뷰가 내 작업 시작 시간을 보다 정확히 계산하도록 하려면, 모든 선행 작업들의 예측 시간을 입력해주는 것이 좋다. 시간 예측이 되어 있지 않은 작업 항목들 앞에는 작은 경고 아이콘이 표시될 것이다.



  • Past Work: 현 개발주기 중 완료된 작업 항목들 역시 My Work 뷰에 표시된다. My Work 뷰는 기본적으로 현재 진행중인 작업 항목을 가장 위에 보여주기 때문에, 완료된 작업들을 보고 싶다면 Current Work 섹션을 위로 스크롤해야 해주자.


Tip: 작업 보고서(e.g. 주간 보고)를 작성할 때 아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앞으로의 작업들과 마찬가지로, Early Today, Early This Week, Past Week 등 시간대별로 그룹핑해준다.

Tip: Show Today 아이콘을 클릭하면 지난 작업들을 위로 숨기고 다시 지금 하고 있는 일로 되돌아온다.



작업 항목들의 순서를 재조정하라면 단순히 원하는 위치에 Drag & Drop 해주면 된다. Ctrl 이나 Shift 키를 누른 상태로 클릭하면 멀티 셀렉션도 가능하다.


Note: 작업 항목을 중간에 삽입하거나 제거, 혹은 예측 시간을 변경하면 전체 시간이 다시 계산되어 뒤따르는 아이템들의 예상 시작 시간이 자동으로 갱신된다.

또한 Plan For 컨텍스트 메뉴를 통해 순서를 조정할 수도 있다. Today, Next Week 등 작업을 끝내고픈 시간대를 선택하면 작업 항목이 그 위치로 옮겨진다.


Note: Plan For 메뉴에서 선택할 수 있는 항목은 현재 계획 상태와 개발주기의 종료일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예를 들어, 개발 주기 종료일 이후나 마지막 아이템의 예상 종료일 후의 날짜는 선택 메뉴로 나타나지 않는다.

Note: 여러 작업 항목들을 특정 시간대에 추가하려 할 경우, 일부가 계속 밖으로 밀려나는 현상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이는 해당 시간대의 최대 가용 작업 시간보다 할당된 작업 항목들의 예측 시간의 합이 크기 때문이다. 작업 항목들의 중요도와 시급성을 잘 고려하여 작업 순서를 현실적으로 조정하라는 신호이다.

Future Work


Future Work 섹션은 아직 명확히 계획되지 않은 작업이나 차후 개발 주기에 해야할 일들을 보여준다. 이 역시 작업 항목들을 개발 주기에 따라 그룹핑시켜준다.


Tip: 섹션 메뉴를 통해 정렬 순서를 변경할 수 있다. (우선순위, 수정시간)

Tip: 이곳으로도 역시 Drag & Drop 이 가능하여, 개발 주기 간 작업 조정이 가능하다.

Tip: My Work 뷰뿐 아니라, Rational Team Concert 어디에서건 Current WorkFuture Work 섹션으로 작업 항목들을 끌어다 놓을 수 있다. 이 때, 내게 할당되지 않았던 항목들은 자동으로 내게 할당되게 된다.

Inbox


누군가가 내게 일을 할당하면, 그 작업 항목은 가장 먼저 나의 Inbox 에 추가된다. 따라서 그 일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재고해볼 수 있는 아주 좋은 위치인 셈이다. Inbox 를 잘 주시하는 것만으로, 나는 항상 새로 할당된 일들을 놓치지 않고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더 나아가, 새로 할당된 일을 검토하면서 현재 계획을 상세화/갱신하고, 기존의 다른 작업들과 연관지어 시간을 예측해보거나, 혹은 태그와 범주(category)를 설정할 수 있다. Inbox의 작업 항목들은 가능한 빨리 선별/분류하는 것은 프로젝트 일정 관리와 협업을 위한 좋은 습관이다.

Inbox 의 작업 항목을 Current WorkFuture Work 로 옮기려면 Accept 컨텍스트 메뉴를 클릭하자.

Note: Inbox 에 새 항목이 추가되면, My Work 뷰의 아이콘이 반짝인다.


Note: 내가 할 일이 아니라고 판단되면, Owner를 자.


My Work Load


Current Work 섹션에는 나의 업무 부하량 막대를 추가할 수 있다. 원한다면 Current Work 섹션 메뉴에서 My Work Load 를 선택해 원하는 개발 라인을 선택하자. 한 번에 하나의 개발 라인만 볼 수 있다.


Note: Team Load 섹션이나 Iteration Plan 에디터와 달리 My Work 의 부하량 막대는 Current Work 섹션의 작업 항목들만 합산해서 보여준다. 즉, 현 개발주기에 잡혀 있지만 아직 내가 수요(accept)하지 않은 Inbox 의 항목들은 계산에서 제외된다.

Setting Work Time

작업 항목을 직접 열 필요 없이, My Work 뷰에서 바로 예상/실제 소요 시간을 수정할 수 있다. 작업 항목의 컨텍스트 메뉴에서 Show Work Time 을 선택하거나, Alt-Right 키로 이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 (역자주: RTC 버전 혹은 프로세스 템플릿에 따라 달라지는 듯 싶다. 좌측이 원본 기사, 우측이 현재 사용중인 RTC 2.0 RC1 버전의 화면이다.)

  


Reading Work Items


My Work 뷰는 작업 항목의 속성 중 summary, priority, id 등 가장 중요한 정보만 압축해서 보여준다. 그 외 상세한 전체 정보를 확인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 Preview Slide-Out: 컨텍스트 메뉴의 Show Details 를 선택하거나 F4 키를 누르면, 현재 선택된 작업 항목의 오버뷰를 보여주는 창이 나타난다. 창이 나타난 상태에서 다른 작업 항목을 선택하면 그 항목의 내용으로 갱신된다.


  • Preview Section: Preview slide-out 과 동일한 정보를 보여주는 My Work 뷰 내의 한 섹션이다. 이 섹션을 표시하려면 My Work 뷰 툴바에서 Visible Sections > Preview 를 선택하자.


  • Work Item Editor: My View로부터 작업 항목 에디터를 여는 방법은 크게 다음의 네 가지가 있다. 더블 클릭, 엔터키, 작업 항목 ID 클릭, 컨텍스트 메뉴의 Open 메뉴.

  • Hover tooltip: 클릭없이 작업 항목 ID 에 마우스 커서를 위치시켜면 툴팁이 나타난다.

My Work 뷰는 선택된 작업 항목 단위의 최근 변경 정보 보여주어 항상 최신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기능은 Team Central 뷰의 Event Log 섹션과 유사하다. Show Recent News 컨텍스트 메뉴를 선택하거나 Shift-F4 를 클릭하면 현재 선택된 작업 항목의 변경 정보를 보여주는 창이 나타난다. 좌우 화살표키로 변경 순서대로 살펴보거나 Space 키로 읽음 여부를 변경할 수 있다.


Modifying Work Items


My Work 뷰에서 변경된 정부는 짧은 시간 간격을 두고 자동으로 저장된다. 만약 My Work 이외에서 같은 작업 항목이 동시에 수정 중이거나, Work Item Editor 가 열려 있다면, 다른 모든 에디터가 닫히고 나서야 저장이 된다. 자동 저장 기능을 비활성화 하려면 My Work 뷰 메뉴에서 Automatically Save Changes 를 해제하면 된다.

Note: My Work 뷰 내에서 수정 후 아직 저장되지 않은 작업 항목들은 별표(*)로 표시된다.



Quick-Find, -Filter and -Colorize Work Items


My Work 뷰는 작업 항목을 빠르게 찾기 위한 3가지 필터를 제공한다. Edit > Find/Replace 메뉴나 Ctrl+F 키가 이를 활성화시킨다. 참고로, 이들 필터는 My Work 뷰의 모든 섹션에 영향을 미친다.

  • Find: 입력한 검색식(expression)과 매칭되는 첫 작업 항목이 선택된다. 우측의 Next/Previous 버튼으로 그 외 매칭되는 항목들을 차례로 확인할 수 있다.

Tip: 특정한 하나의 작업 항목을 찾고자 할 때 가장 유용하다.

  • Filter: 매칭되는 작업 항목만 보여준다.


Tip: 관련 작업 항목만 집중해서 보고 싶을 때 활용하자.

  • Colorize: 매칭되는 작업 항목들만 선택된 색상으로 표시된다.


Tip: 다른 항목들 사이에서 매칭되는 항목만 부각시켜준다.

Tip: Group by Color 옵션이 활성화된 상태라면, 매칭되는 항목들만 따로 그룹핑되어 다른 작업 항목들 위에 나열된다.

입력란에 문자를 입력할 때마다 필터는 극각적으로 적용된다. 공백(white space)으로 복수의 단어 입력도 가능하며, 검색 대상은 summary 뿐 아니라 description 도 포함된다. 다음의 문법을 이용해 속성별 상세 검색도 가능하다.

attribute:value


예를 들어, 아래는 우선순위가 높은 것만을 찾는다.

priority:high

그리고 아래는 예측 소요 시간이 하루를 초과하는 항목을 의미한다.

estimate>1d

내용 추천 (Ctrl+Space) 기능으로 선택 가능한 속성들을 확인할 수 있다.

Colorize


앞서 살펴본 필터 기능으로 잠시간 특정 작업 항목들에 색상을 부여할 수 있긴 하지만, 영구적으로 고유의 색을 할당하고픈 요구도 많을 것이다.


My WorkColorize 메뉴를 통해 위의 같이 만들 수 있다. 아래와 같은 설정 창이 뜨면 적절한 표현식을 입력하고 색상을 입혀보자. 표현식의 문법은 앞서 설명한 Quick-Colorize 와 동일하다. 한 항목이 두 개 이상의 표현식과 일치할 경우, 아래 설정창에 나열된 순서가 적용되어, 가장 먼저 매칭되는 색으로 나타난다. 선언 순서는 Up/Down 버튼으로 조정할 수 있다.


Tip: 범주(category)나 태그를 기준으로 색상을 지정해보자.

Tip: 매우 긴급한 결함과 같이 매우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항목에 관한 규칙들을 만들어 리스트 상단에 넣어두자.

Note: Quick-Colorize 규칙이 항상 Colorize 규칙에 우선한다.


Group by Color


Inbox 와 Future Work 섹션의 작업 항목들은 색상 순으로 그룹지을 수 있다. 색상별 그룹핑을 활성화하면 색상이 다른 정렬 기준보다 우선된다.


Tip: 범주(category)나 태그를 기준으로 색상을 지정해보자.

Tip: 매우 긴급한 결함과 같이 매우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항목에 관한 규칙들을 만들어 리스트 상단에 넣어두자.


Quickly Create Your Own Tasks


컨텍스트 메뉴를 이용해 빠르게 새로운 작업 항목을 추가할 수 있다. 단순히 항목을 추가하고픈 그룹 위에서 컨텍스트 메뉴를 호출해보자. Add Work Item 하나만 나올 것이다.


자동으로 열리는 Work Item Editor 를 이용해 summary 와 description 등을 입력하자.

아래처럼 선택 항목 전/후에 새 항목을 추가할 수도 있다. (역자주: 이 기능은 2.0 정식 버전의 기능인 듯 하다. 2.0 RC1 에서는 기본적인 Add Work Item 메뉴만 나타난다.)




Accessing Plans


Current Work 섹션의 Open 버튼을 클릭하면 현 개발 주기와 관련된 계획들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역자주: 이하는 역자가 임의로 추가한 섹션임)

Simulating Schedule Risk Assessment

별도의 Schedule Risk Assessment 플랜을 새로 만들지 않고, My Work 뷰에서 자신의 일정에 대한 위험도를 시뮬레이션해볼 수 있다.
다음과 같이 Schedule Risk Assessment 기능을 활성화 후, Run Simulation 메뉴를 선택하면 현 계획에 기반해 위험도를 분석해준다. Current Work 섹션에 나열된 순서(top-down)로 일을 진행한다고 가정했을 시, 붉은 색이 진해질 수록 현 개발 주기에 끝마치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한다.


Tip: 붉게 표시된 항목 중 이번 개발 주기에 반드시 끝마쳐야할 중요한 작업이 있다면 작업 순서를 조정하여 중요한 작업을 먼저 진행하도록 하자.

Note: 시뮬레이션을 가능한 정확히 하려면 모든 항목들의 예상 소요 시간을 입력해 두어야 한다. 별도 방법을 통해 최소/최대 예상 시간을 지정할 수 있으나, 특별히 지정하지 않았을 시에는 입력한 예상 시간의 1/2 ~ 2배의 값을 최소, 최대로 계산한다.

Sunday, July 5, 2009

죽어가는 조직..

팀이 죽어가고 있다. 세상의 흐름에 역행해가며.. 바른말을 하는 사람에게 오히려 핀잔을 준다.
팀원들은 슬슬 의욕을 잃고 있고(원래부터 의욕은 별로 없었지만), 스스로 저렇게 하면 안된다고 하던 다른 조직의 모습과 점점 닮아가고 있다.
변화를 외치는 사람들이.. 정작 자신들은 그 변화의 본질을 모르고 있는 거 같다.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 인정을 받고.. 그런 사람들이 조직의 새로운 리더로 성장해간다.
이런 조직에서.. 사람들의 마인드와 문화를 바꿔보려 너무 진을 뺐다. 그 기간 동안 나를 발전시켰다면 지금과는 아주 다른 내가 되어 있었을 것이다. 애초부터 힘 없는 몇 몇 사람들이 덤벼볼만큼 만만한 조직이 아니었다. 이제 자신의 길을 찾자..